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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행성 지구" 우리는 우주 감옥 지구에 수감되어 있는 걸까

미스테리츄 2021. 4. 27. 10:07

 

우리는 우주의 죄수들일까?

지구는 정말 우주의 감옥행성일까?

 

중력으로 이루어진 감옥 지구

 

 

고대의 수수께끼를 탐구하는 웹사이트 “Ancient CODE”는 2016년 11월 5일자 기사에서

미국의 한 생태학자가 저술한 책 한 권을 소개했습니다. 

 

엘리스 실버 박사는 저서 <HUMANS ARE NOT FROM EARTH>에서 상당히 대담하고 구체적인 고대 우주인설을 전개했는데, 그는 인류(호모 사피엔스)가 어느 순간부터 지구가 아닌 우주에서 왔다는 가설을 인류의 생물학적 특징을 분석한 뒤 제창했습니다. 

 

엘리스 박사가 “인류는 우주로부터 왔다”라고 주장하는

인류의 생물적 특징에는 다음과 같은 4가지가 있습니다

 

 

 

 

1. 요통

요통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이 많은데, 박사는 이 원인을 인류가 지구보다 중력이 약한 환경에서 살았다는 증거로 보고 있습니다.

 

 

 

2. 햇볕에 약한 피부

우리는 강한 햇빛 아래서는 몇 시간도 안 되어 햇볕에 

 

그을려 화상을 입게 됩니다.

 

다른 동물들처럼 별 문제 없이 태양 아래서 오래 지낼 수없는 이유는 인간은 원래 지구상에서 쬐는 강렬한 햇빛을 전제로 디자인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 박사의 주장입니다. 

 

 

 

3. 힘겨운 출산 과정

 

인류의 출산이 어려운 요인 중 하나로 출산 시 태아의 

 

머리가 너무 크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극히 불가해한 것으로, 다른 동물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현상입니다. 

 

박사는 인간의 출산이 지구의 강한 중력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4. 고질병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만성 질환을 안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체내 시계가 어긋난

 

것에 의한 결과로, 박사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 몸은 

 

하루 25시간을 상정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확실히 우리 인류는 다른 동물들에 비해 병을 잘 앓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사실에 기초한 박사의 대담한 가설은 매력적이긴

 

해도 직감적인 부분이 많아 과학적이라고 보기는 어렵

 

지만, 박사는 이 책을 출판한 목적이 과학적인 이론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류 진화의 수수께끼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ASA의 우주생물학자 “크리스 매케이”는 인류가 

 

지구 외 생명체임을 증명하려면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보다

비약적인 증명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그는 지구에 떨어진 운석에 부착된 박테리아가 생명을 형상화했다고 밝혔는데,

이 부분은 엘리스 박사가 주장한 <지구 = 감옥행성 이론> 과는 많이 다르지만,

그럼에도 생명 탄생이 지구외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과학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추방된 영혼들의 지구


지구는 통제불능의 정신병적 존재들이 사는 

 

감옥 행성이다.

 

인간은 부실한 생물학적 육체 안에서 영원히 

 

영성을 박탈 당한 채 노예처럼 살아가고 있다.

 

 

 

지구로 쫒겨나 생물학적 육체에 감금당하고 

 

복종을 강요당하는 것은 사실상 감옥 안의 

 

육체라는 또 다른 감옥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피라미드 시대부터 핵무기 대량살상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지구에 존재한 소위 '문명'이라는 것은 

 

천연자원의 막대한 낭비와 지식의 악용, 지구의 모든 영적 본질에 대한 공공연한 억압으로 점철되어 왔다. 만약 도메인이 '지옥'을 찾으러 우주 구석구석에 

 

우주선을 보낸다면 그들이 찾은 지옥은 지구가 

 

될 것이다. 

 

 

한 존재에게 그의 본질인 영적 자각과 정체성과 능력,

기억을 깡그리 지우는 것보다 더 잔인한 일이 

 

또 있을까?

 

- 로스웰 UFO 추락 생존자 에일런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엘리스 박사는 인류가 지구 

 

환경에 적합하지 않다고 간주했습니다. 

 

더불어 이런 병들은 근대에 와서야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지구 인류 역사를 통틀어 늘 인류를 괴롭혀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더욱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혹시 나는 지구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것은 아닐까?”라는 막연한 불안과 고독감을 안고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점을 미루어 봤을 때, 

 

인류는 20만~6만년 전 사이에 다른 행성에서 왔다는 

 

가설에 이르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인류는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지구로 보내졌을까요?

 

박사에 따르면, 인류는 다른 행성에서 지금처럼 진화하다가 그 후 죄수들을 보내는 감옥 역할을 했던 지구로

 

끌려오게 되는데, 인류에게는 폭력성과 잔인함이 있어서깨달음을 얻을 때까지는 지구 밖으로 나갈 수 없다고 

 

합니다. 

 

당시 로스웰 UFO 외계인에 대해 보도된 신문

 

1947년에 발생한 로스웰 UFO 추락 생존자 에일런의

 

인터뷰에 따르면, 모든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진 영혼이며 영원불멸의 존재이며 지구의 역사는 인간들이 파악

 

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래 되었다고 합니다. 

 

모든 영혼은 과거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살아가는게 

 

정상이지만, 지구라는 감옥행성의 특성 상 생체 육신이 다하는 순간 지구상의 영혼들을 컨트롤 하는 세력의 

 

의도에 의해 강한 전기적 자극을 받고 과거를 잊고 다시 태어납니다   

 

아인슈타인이나 뉴턴 등 때때로 과거의 기억을 찾은 

 

존재들이 지구의 과학을 발전시켜 왔는데, 지구라는 

 

별은 범죄자, 변태등의 사회 부적응 영혼과 기존 제국의 체제에 반기를 든 반란자들의 일종의 감옥행성으로 쓰이는 중이며, 컨트롤 하는 세력의 의도로 한번 지구에 들어 온 영혼은 지구를 떠날 수 없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혼이 영원 불멸하다는 것을 깨달은 몇몇 

 

영혼은 지구라는 감옥을 떠난 예가 있으며, (부처와 

 

노자) 자유의지를 가진 영혼들 가운데도 계급이 있는데

 

이 중 생체적육체를 가진 존재는 가장 낮은 계급이라고

 

합니다. 

 

전생을 기억하는 에어럴 Airl의 사진

 

군사령관이자 엔지니어, 조종사이기도 했던 “에어럴 (Airl)”은 지난 백만년 동안의 본인 전생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녀에 따르면 우리 인간들이 죽으면 아주 

 

강한 전기충격요법을 받은 후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누군지 모르고 우리의 전생도 기억하지 못한 상태로 지구라는

감옥행성에 다시 돌아와 수감생활을 한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는 자신이  길러왔던 능력과 기술이 전생에서 타고 넘어와 현생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사례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3살의 나이에 작사작곡 및 피아노를 술술 

 

칠 줄 알았던 모차르트 같은 천재들)

 

 

로스웰 사건당시 미국 정부와 군 당국은 관련자들에게

 

이 사건에 관한 어떠한 얘기라도 공개적으로 언급한다면 가족 모두가 살해당할 것이라고 협박했습니다. 

 

이들은 대놓고 법적권리를 무시했고 사실상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과 관련해서 살해당했습니다. 

 

로스웰 추락사고와 에어럴의 인터뷰 내용들은 극비에 

 

부쳐질 수밖에 없었는데, 왜냐하면 그녀의 가르침 속에 우리 인류가 살고 있는 현실에 대한 진실이 있었고, 왜

 

우리가 눈에 보이지도 않는 돈의 노예 생활을 하고 있는지를 명확히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인류 탄생에는 고도로 발달한 지구외 생명체가 관여하고 있다는 아이디어는

<프로메테우스>나 <2001년 우주여행> 등의 영화에서도 채택된 적이 있는데,

 

왜 유독 미국에서 이 이론이 주목을 받고 있을까요?

 

"원숭이가 진화해서 인간이 되었다"는 진화론은 기독교, 특히 성경에 나오는 사건을 역사적 사실로 파악하는 

 

펀더멘털리스트(기독교 원리주의자)에 의해 오랫동안

 

비난받아 왔습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신학자 “존 레이트풋”에 의하면 신에 의한 천지 창조는 기원전 4004년 10월 18일부터 24일에 걸쳐 일어났으며, 아담 창조설은 같은 해 10월 23일 오전 9시에 산출되어 그 무렵에 모든 생물이 개별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미국은 성경을 사실로 보는 기독교 원리주의가 뿌리깊기 때문에, 아직 많은 주에서는 공립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러한 사정이 “고대 우주인설”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었는데, 즉 고대 우주인설은 

 

부분적으로 성경의 역사적 오류를 인정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진화론을 정면으로 부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대 우주인설”이 미국에서 특히 인기 있는 그 배경

 

에는 이러한 종교적인 이유도 관련되어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앞에서 언급했듯이 진화론에도 오류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지금, 종교적인 이유만으로 고대 

 

우주인설을 굳이 주장할 필요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인류 진화에 아직도 큰 수수께끼가 가로놓여 있는 이상, 모든 가능성이 존재하며 엘리스 박사의 의도대로 이와

 

관련된 논의가 활발해져서 인류와 관련된 수수께끼가 

 

조금이라도 풀리기를 기대합니다.

 

 

우주적 관점이 필요한 시점

 

“애덤스키 철학” 혹은 “우주철학” 이라 불리는

우주적 사상에는 흥미로운 내용들이 포함돼 있는데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대우주는 하나의 “의식”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 

 

이것을 애덤스키는 “우주의 의식(Cosmic Consciousness)”이라 부르는데, 이것은 생명력이나 

 

예지를 포함하는 근원적 요소로써 말하자면 

 

“우주의 창조주”와 같은 뜻이다.

 

 

 

2) 지구 만물도 이 우주의 의식에 의해 형성되어 

 

유지되고 있으며 인간도 이것에 의해 살아가고 있다.

 

 

 

3) 다른 혹성의 주민은 모두 이 우주의 의식을

자각하고 있으나, 지구인만이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육체만으로 살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그 때문에 육체에 고장이 생기면 물리화학적 처치를 

 

하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4) 그러나, 실제로는 인간의 상념파동이 육체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신은 병에 걸린 약한 육체의 소유자라고 믿게 되면 믿는 그대로 되는 반면 병따위에는 걸리지 않는 

 

강한 육체의 소유자라는 긍정적인 상념을 계속해서 

 

떠올리는 사람은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다. 

 

병에 걸려도 강력한 상념의 힘으로 대개의 경우는 

 

치유된다. 

 

 

 

5) 자신의 전신은 “우주의 의식”이라는 우주전체를 

 

지탱하는 힘과 예지의 일부분에 의해 살아가고 있다는 상념을 끊임없이 지속한다면 육체의 건강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큰 발전을 할 수 있다.

 

 

 

6) 인간의 내부에 머무는 “우주의 의식”은 만사를 

 

아는 자이기 때문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내부의 

 

의식으로부터 오는 소리를 알아들으려고 하면 

 

마음으로는 입수 불가능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이 텔레파시에 의한 수신 원리이다. 

 

 

 

7) 지구인의 마음은 보통 4개의 감각기관이 갖는 

 

의지에 의해 형성되고 있는데, 이 4개의 감각기관이란

 

“눈, 코, 입, 귀” 이다. 

 

이들 각 기관은 외계의 사물에 대해서 각자 다른 

 

해석을 하고 있는데, 그 때문에 마음에 혼란이 생긴다. 이러한 상태를 “인간 마음의 미혹”이라고 한다. 

 

이처럼 마음이 혼란한 상태로는 내부의 우주의식

 

으로부터 오는 소리를 느낄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을 “텔레파시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따라서 4개의 감각기관을 가라앉히고 일체화시키는

 

훈련을 행할 필요가 있다.

 

우주

 

8)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이 내부에 우주의 의식과의 일체감을 높이는 것이다. 

 

그와 동시에 만물과의 일체감을 높이면 되는데 

 

그렇게 하면, 텔레파시를 할 수 있는 능력이 더욱 

 

강화되고, 굉장히 건강한 신체를 가질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운명을 호전시킬 수도 있다.

 

 

 

9) 인간은 상념파동을 끊임없이 외계로 방사하고 있다. 

 

이것은 불꽃이 튀는 것 같이 온갖 방향의 공간으로 

 

진행한다. 따라서 텔레파시 할 수 있는 인간은 어느 

 

곳에 있더라도 그것을 수신해서 , 송신자의 

 

상념내용을 파악할 수가 있다.

 

 

 

10) 원격투시력을 개발하는데는 자신의 양 손등 또는 한쪽 손 등을 장기간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멀지 않아 손의 피부를 통해서 내부의 혈액 

 

흐름이나 뼈마저도 보이게 된다. 

 

또 손에서 발생하는 오오라(후광)가 보이게 되는데

 

이것들은 원격투시력이라는 오오라(후광) 투시력의 

 

시작이다. 

 

 

 

11) 바람직한 일을 실현시키려면 그 일이 이미 

 

실현되었다는 이미지를 마음속에서 지속적으로 

 

명료하게 그리도록 한다. 

 

그러면 어느 순간에 갑자기 실현된다. 

 

이것은 인간의 상념파동에 의해 바람직한 일을 끌어 

 

당기거나 자신이 끌려가는 것이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주목할 만한 이론은 

 

“4개의 감각기관을 통제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이는 그 어떤 교리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획기적인 이론인데, 이 이론이 맞다는 사실은 우주인에 의해 이미 확인되었다고 애덤스키는 말했습니다. 

 

 

애덤스키에 의하면 우리 태양계에는 9개가 아니라 12개 의 혹성이 있고, 이 모두는 위대한 발달을 이룬, 인간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문명을 갖고 있으며, 천국같은 

 

평화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열등한 혹성은 지구뿐으로 이곳은 정말로 지옥이기 때문에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입니다. 

 

여기서 커다란 의문이 생기는데, 우주개발에 의해 흑성탐사기가 태양계내의 각각의 혹성을 조사한 결과, 지구 이외의 혹성에는 생물이 없다는 것이 명확해 졌음에도

 

왜 각 혹성에는 생명체와 문명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일까요?

 

탐사기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치부할지도 모르겠지만, 이 의문에 대한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우주개발기관의 혹성탐사기 조사결과, 

 

지구이외의 혹성군에 생명체가 살고 있고, 이들이 경이적인 문명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단계에서는 발표할 수 없기 때문에 은폐공작을 하며, 반대의 정보를 흘리고 있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만약 발표했을 시 전세계에 대혼란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권위실추, 교육체계의 붕괴, 산업계의 

 

동요, 주가의 대변동, 경제계의 혼란 등 그 악영향은 

 

끝없이 확대되고, 마침내는 대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우주 개발기관의 일부 과학자는 금성 등에 눈부신 문명이 존재한다는 것을 속속들이 다 알고 있지만, 함구령에 의해 일절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이라고 미국의 UFO 연구자가 말한 적이 있습니다. 

 

 

 

 

 

UFO(미확인 비행물체)는 가까운 이웃 혹성군에서 

 

지구로 날아온 우주선입니다. 

 

애덤스키에 의하면 혹성간을 항행할 때는 엽권형의 

 

대모선을 사용하는데, 길이가 수백미터인 것에서부터 

 

거대한 것은 수킬로미터에나 이르는 것이 있고 내부는 마치 인공적인 우주도시처럼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대모선 안에는 비행접시라고 불리는 소형 스카우트 쉽(정찰선)이 다수 적재하고, 지구와 같은 혹성에 접근한 후에는 스카우트 쉽을 내보냅니다. 

 

이 스카우트 쉽은 대기권 내를 비행하기도 하고, 저공으로 날기도 하며, 때로는 지상에 착륙하여 연구조사용으로 토양 및 그 밖의 표본을 채취하기도 하는데, 가끔 

 

안에서 승무원이 나와 지구인과 접촉하는 일도 있습니다

 

(또는 조사봉의 초소형 스캐닝 디스크를 날리기도 함)

 

 

 

 

이러한 대 모선이나 스카우트 쉽의 추진법은 지구의 

 

과학으로는 아직 해명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추측할 수 있는 것은, 이들 우주선이 인공적인 

 

중력장을 발생시키고 있고, 그 때문에 선체가 무중량 

 

상태가 되기 때문에, 나중에는 약간의 추진력으로도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비행할 수있을 것이라는 정도만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혹성의 공전 자전과 인력발생의 원리를 응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스카우트 쉽이 시속 일만킬로로 지그재그 또는 급속 유턴을 해도 내부의 인간은 중력장의 권내에 있기 때문에 아무런 반응도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이는 인간의 육체세포 전부가 인공 인력에 끌어 당겨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선체 내부에는 공기가 있고 선체의 외부도 공기 

 

층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 외부 공기의 기체 분자가 선체의 force field에 의해 이온화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색의 빛을 띄고, 따라서

 

야간에는 스카우트 쉽이 특히 오렌지 색을 보이는 일이

 

많습니다. 

 

UFO

 

그 밖에 빨간색 , 녹색 등 많은 색으로 변화하지만 이것은 선체 자체의 색은 아닙니다. 

 

선체는 초경질의 금속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애덤스키에 의하면 반 투명의 금속이라고 하지만 이것도 지구과학 수준으로는 불가해한 설명인 듯 합니다. 

 

어쨌든 소위 UFO라고 하는 것이 4차원의 세계에서 온 보이지 않는 영적인 물체이고, 지구로 접근해서 3차원

 

공간 내로 들어오면 물질화되어 가시적이 된다고 하는 설은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다른 혹성에서 온 사람들을 영체로 보는 설도 있지만, 

 

이것 역시 잘못된 것입니다. 

 

그들도 인간이므로 당연히 지구인과 같은 모습의 육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뼈, 혈액, 근육으로 이루어진 살아있는 인체이고, 외관도 지구인과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게다가 지구상에서 지구인과 똑같은 복장을 하고 적당한 이름을 갖고 있으며 , 직업을 갖고 일하고 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은 전혀 정체를 알아채지 못합니다. 

 

지구에서 활동 중인 외계인들은 다양한 인종에 남녀로

 

구분되어 있고, 겉보기에도 지구인과 전혀 다르지 않은데, 그들은 지구인을 원조하기 위해, 비밀리에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도로 진화한 외계인이라 하더라도 육체적으로는 지구인과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도깨비 같은 외계인은 존재하지 않지만, 항간에 그와 

 

같은 물체의 목격사건이 전해지는 것은 무엇인가의 

 

오인, 착각, 정보조작, 가공의 이야기중 어느 하나일 

 

것입니다. 

 

외계인이 지구인과 크게 다른 것은 대단히 고차원적인 정신성이라고 애덤스키는 말합니다. 

 

그들은 텔레파시, 원격투시, 그 외에 초인적 능력을 갖고 있고 절대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사랑과 조화의 정신으로 살고 있으며 병도 전쟁도 없고, 천국같은 사회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또 그들의 과학기술도 지구인의 상상을 초월하고 있고, 혹성의 중력을 차단하는 거대한 우주선을 건조해서 

 

혹성간, 태양계간을 자유자재로 날아 다니고 있습니다. 

 

그들은 빛을 조절하는 월등히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투사된 빛을 공간에서 정지시키거나, 비틀어 

 

구부리거나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대 모선 내에서 빛을 공간에서 정지시키고, 

 

스크린화 해서 입체영상을 보여주어서 경탄했다며

 

애덤스키는 <제2혹성으로부터의 지구방문자>에서 

 

언급했는데, 지구의 홀로그래피와 같은 것이 아닌가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홀로 그래피는 레이저 광선을 물체에 쏘이고, 그뒤에 

 

나오는 빛과 원래 빛의 간섭패턴을 감광판에 촬영해서 이것에 다시 빛을 쏘여서 입체상을 재현시키는 것이지만, 외계인이 사용하는 방법은 감광판 등을 필요로 하지 않고 “피사체”인 물체에서 나오는 빛을 그대로 선내로 도입 • 증폭시켜 공간으로 방사하고 공간에서 정지시킵니다. 아마도 지구인이 이 기술을 완전히 습득하는데는 수천년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우주의 기원

 

애덤스키가 전한 우주철학에 의하면, 지구인은 절대로 분할해서는 안될 것을 분할시키기 때문에 진보가 느린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거꾸로 만물일체의 방침에 따라서 개발을 진행시킨다면, 모든면에서 급속히 새로운 발견이 이루어지고, 인간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비약적인 진보를 이룰것입니다. 만물일체라고 하는 것은 지극히 추상적이지만, 인간의 경우는 "만물일체감” 이라고 하는 느낌을 극한으로

 

까지 밀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 점에서 “진보한 혹성의 사람들은 자신에 의해 관찰된 물체를 마치 자기자신인 것처럼 느끼면서 의식적으로 

 

그 물체를 본다” 라고 애덤스키는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텔레파시, 원격투시 등의 능력개발의 근본적인 기초가 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우주 전체를 하나의 의식체로 보고, 그 창조적 의식의 흐름 이 만물을 살리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인간도 그 창조적 의식의 흐름이 만물을 살리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