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인면암 1976년도에 화상탐사선 바이킹호는 화성표면에서 사람의 얼굴을 빼어닮은 ‘인면암’을 찍어 지구로 전송해주어서,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바이킹호가 찍은 ‘인면암’은 이집트의 스핑크스의 얼굴과 매우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인면암 주변에는 피라미드형태의 물체가 여러개 포착되었다는 점입니다. 이 인면암의 넓이는 1.5km이고 높이는 800m나 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구조물이라고 합니다. 이 인면암에 대해 자연물이다, 인공물이다를 놓고 오랜기간 열띤 논쟁이 벌어졌답니다. 과학저널리스트 리차드 호글랜드박사는 이 인면암은 과거 화성에 고도의 문명이 존재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증거물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 인면암 주변에는 여러개의 피라미드들도 함께 발견되는데, 호글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