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건 1967년 7월21일입니다. 벌써 50여년이 지났지만 미국이 가지도 않은 달에 다녀왔다고 조작했다라는 음모론은 지금까지도 식지 않고 있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달착륙 음모론을 뒷받침하는 10대쟁점을 제기한바 있고 세계여러곳에서 다큐멘터리를 통해 의혹을 제기한곳도 있습니다. 달착륙 음모론이 처음 불거진건 달착륙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입니다. 미국의 빌 케이싱이란 작가가 1974년 '우리는 결코 달에 가지 않았다'라는 책으로 처음 조작설을 들고나왔습니다. 2002년에는 닐 암스트롱과 함께 달에 처음다녀왔던 버즈올드린이 달착륙 허구를 주장하는 영상물을 만든 바트 시브렐과 논쟁을 벌인적도있습니다. 그는 성경에 손을 얹고 달에 갔다왔다 말할수있냐는 물음에 참지못하고 바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