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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X파일 58

"감옥 행성 지구" 우리는 우주 감옥 지구에 수감되어 있는 걸까

우리는 우주의 죄수들일까? 지구는 정말 우주의 감옥행성일까? 고대의 수수께끼를 탐구하는 웹사이트 “Ancient CODE”는 2016년 11월 5일자 기사에서 미국의 한 생태학자가 저술한 책 한 권을 소개했습니다. 엘리스 실버 박사는 저서 에서 상당히 대담하고 구체적인 고대 우주인설을 전개했는데, 그는 인류(호모 사피엔스)가 어느 순간부터 지구가 아닌 우주에서 왔다는 가설을 인류의 생물학적 특징을 분석한 뒤 제창했습니다. 엘리스 박사가 “인류는 우주로부터 왔다”라고 주장하는 인류의 생물적 특징에는 다음과 같은 4가지가 있습니다 ​ 1. 요통 요통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이 많은데, 박사는 이 원인을 인류가 지구보다 중력이 약한 환경에서 살았다는 증거로 보고 있습니다. ​ ​ 2. 햇볕에 약한 피부 우리는 강한..

심해 미스테리 - 동해에서 발견된 불타는 얼음, 심해어, 마린스노우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역마다 수심의 차이가 현격하다. 서해가 평균 80미터 깊이인 데 반해, 남해는 200미터로 좀 더 깊고 동해는 평균 1,600미터에 달하는 수심을 가지고 있다. 동해에서 가장 깊은 곳은 4,000미터에 이르는 곳도 있다.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진 백두산(2,744미터)을 통째로 밀어넣어도 1,256미터가 남을 만큼 깊은 심연을 가진 동해는 그 무지막지한 깊이로 인해 심해의 미스테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수심 200미터 이상인 곳을 일컫는 말인 심해에는 두 가지 미스테리가 존재한다. 빛조차 들어오지 않는 해저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에 대한 미스테리와 육상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광물에 대한 미스테리가 그 주인공이다. 심해 생명체들은 빛과 수압이라는..

미국의 자해공갈 시나리오 프로젝트 - 몽구스 작전 쿠바 음모론

전 세계에 존재하는 음모론속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주인공은 단연코 미국과 유태인이다. 그중 미국은 세계 경찰을 자청하는 오지랖 넓은 성격상 무수히 많은 음모론의 주체이자 객체이며 배후 세력이자 연루자로 여기저기 등장한다. 미국이 등장하는 음모론의 일반적인 전개 방식은 대체로 이렇다. 미국이 특정 국가의 체제를 전복하기 위해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했다. 내지는 특정 국가의 내정에 관여하기 위한 빌미를 만들기 위해 자작극을 연출했다라는 류의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다. 진주만 공습 유도설, 베네주엘라 쿠데타 지원설, 쿠바 침공 지원설, 카스트로 암살 기도설, 오사마 빈 라덴 지원설, 예맨항 미 군함 폭파 자작극, 통킹만 사건 자작극, 911 테러 자작극, 석유자원 확보를 위한 이라크 전쟁 기획설등이 이런..

911테러 음모론 - 테러 전날 포착된 주식시장 이상징후 그리고 미국 정부의 911 음모론에 대한 반박 주장들

2001년 발생한 911 테러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엇일까 ? 비단 힘없이 무너져버린 빌딩들의 어마어마한 잔해와 3,500명에 육박하는 사망자 명단뿐만은 아닐 것이다. 911 테러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1차 십자군 전쟁 이후 천 년이 지났음에도 기독교-이슬람 문명간 충돌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그 충돌의 피해는 더욱 참혹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무수하게 양산된 음모론들도 911테러가 우리에게 남겨준 유산이다. 1941년 진주만 공습이래 처음으로 미국 본토가 공격을 받은 911은 미국인들에게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 테러 사건의 발단서부터 결과까지 모든 것이 상식적으로 믿을 수 없는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것이 교통수단중 가장 보안 검색이 까다롭다는 여객기가 무려 네 대나 동시에 납치..

독도전쟁 시뮬레이션 - 포틀랜드 전쟁에 관하여

아르헨티나에는 이런 말이 있다. "이름, 성, 종교, 국적도 바꿀수 있다. 와이프도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응원하는 축구팀만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바꿀 수 없다." 그리고 영국에는 이런 말이 있다. "축구는 스포츠가 아니다. 종교다" 클럽 대항전이 있는 날에는 심지어 맹인도 자신의 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을 정도로 영국인들의 축구사랑은 뜨겁다. 이런 두 팀이 맞붙으면 나라 전체가 열광의 도가니가 된다. A매치나 월드컵에서 두 나라간 국가 대항전이 벌어지는 날에는 그 열기로 인해 정상적인 업무를 보기 힘들 정도라고 한다. 한일전을 훌쩍 뛰어넘는 이 과도한 국가적 흥분의 정체는 뭘까 ? 마라도나, 메시를 배출한 남미 축구의 맏형, 아르헨티나와 베컴, 루니를 키워낸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자존심을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무기 브로큰 애로우(Broken Arrow)

사드(THAAD)가 요새 화제다. 폭풍 출장중에 오랫만에 뉴스를 보니 온통 사드에 관한 얘기들로 넘쳐나고 있었다. 그 덕에 내 책 관련 기사는 이미 백만번째 뒤로 밀려나 버렸다. 아무튼 TV속 삼둥이의 매력에 폭 빠져서 허우적거릴 때 난데없이 하늘에서 떨어질 미사일은 분명 공포스러운 상상이다. 그 미사일끝에 핵탄두가 매달려있다면 더더욱.. 그래서 발뻗고 제대로 잠좀 자보겠다고 까도남 미국이나 한때의 일진 중국이 이 난리법석을 떠는 것이다. 이 모든 발단은 핵 공격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이다. ​ ​하지만 사드가 보호하든 싸스가 보호하든 핵무기가 발사될 확율은 낮다. 일단 버튼을 누르고나면 인류 종말의 책임을 져야한다는 걸 잘 알기에 감히 엄두를 못내는 거다. 물론 실수로도 핵 미사일이 발사되지 않도..

Area51을 포함한 구글어스 미스테리 핫스팟 21곳

구글어스(Google earth) 훌륭하다. 맘만 먹으면 전세계 어디든, 위성을 통해서 내려다볼 수 있다. 첫 키스의 날카로운 추억이 서린 곳이든 북한의 미사일 기지든 구글어스의 Zoom in을 피해갈 수 없다. 물론 청와대나 DMZ같은 일부 시설등은 예외지만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이곳저곳을 꼼꼼히 훑어보는 것도 나름 재밌다. ​ 그러다보니 종종 기묘한 것들이 포착되기도 한다. 그렇게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핫 스팟(Hot spot)들만 모아봤다. 사진의 좌표를 www.googlemaps.com의 search 창에 입력하고 위성모드를 선택하면 직접 현장을 확인할 수도 있다. 네티즌 수사대의 제보를 기다린다. ​ 네델란드 : 좌표 52.376474, 5.198416​ ​ 살인현장이 찍혔다고해서 난리가 났던 ..

외계인의 개입? 미스테리한 역대 최대규모의 대폭발 사건

어마어마한 규모의 대폭발이 있었다. 전문가에 의해 아래 그림으로 묘사된 이 폭발은 지상에서 8km 떨어진 상공에서 일어났다. 12.5 메가톤 규모의 에너지를 방출한 이 폭발은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폭의 2천배 규모로 주변 일대를 휩쓸었다. 폭발 중심부에서는 1,660만도의 고열이 발생해서 반경 15km 이내의 모든 것을 불태웠고, 이어 발생한 초속 60km의 열풍과 공기파는 반경 30km, 8천 평방킬로미터를 휩쓸어 8천만 그루에 달하는 나무가 뿌리째 뽑혀 넘어갔다. 거의 제주도 4.3배에 달하는 면적이 이 폭발로 한순간에 초토화된 셈이다. 이 충격은 지진 관측기에서 리히터 5규모의 지진으로 감지되었고 지상 관측기 측정결과 압축된 공기파는 폭발 순간 순식간에 지구를 2바퀴나 휘감아 돌은 것이 확인되었다. ..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과 리비아전쟁에 관하여

2011년 3월 19일, 미국, 영국, 프랑스가 주축이 된 다국적 군은 리비아내 민간인 보호를 명분으로 리비아 카다피 정부군에 대한 공격을 개시했다. 1990년 걸프전 이후 20년 만의 다국적군 군사행동이었던 작전명 '오딧세이 새벽'은 군함 및 잠수함 25척을 동원해서 트리폴리와 미스라타에 소재한 정부군 방공 시설, 레이더 기지등에 124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하며 개시됐고, 뒤이어 프랑스 전투기 20여대의 지상 목표물(탱크) 타격또한 전개됬다. 하지만 쉽게 끝날 것이라던 당초 예상과 달리 , 이 작전은 시간이 갈수록 장기전으로 발전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이 리비아 사태를 지난 20여일간 지켜보는 동안, 계속 생각나는 책이 있었다. 그것은 지금으로부터 445년전인, 서기 1555년, 중세시대에 발간..

렙틸리언으로 사람들이 추정하는 유명인사 사진 모음 - 트럼프 딸 멜라니아 트럼프, 삼성 이재용, 필립 마운트베론,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 마릴린 먼로

멜라니아 트럼프 의 이상한 골격 이 영상의 형체는 아무리 봐도 이해를 못해 2장의 사진만 펌해 왔다 아무리 서양인이라 하지만 어깨는 좁은데 팔 길이가 저렇게 길수 있을까? 다른 모습을 봐도 역시 어깨에 비해 팔 길이가 유달리 길다 더 신기한건 어떤땐 이 팔이 정상이 된다는 것이다​ 이재용이 영상 7분30초 동안 혀를 내미는 횟수가 사진에 담을수 있는것만 8번 내밀었다 91초마다 혀를 내밀었다 혀를 짧게 내미는것 까지 합치면 약 80초에 한번꼴로 혀를 내민 셈이다 유럽에서 세상곳곳 에서 유행한 혈족간 결혼은 렙틸리언의 작품이다 유명한 사람이죠? 이사람도 렙틸리언 수장중에 한사람 입니다 육적으로 보이는 인물 이지만 곧 영적으로 나타날 사탄(루시퍼)는 이들이 저지른 살육보다 더 많은 사람을 몰살시킬 것입니다 ..